모든 대장님과 대원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by 박제성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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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제성 대원 엄마입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20일 아들을 떠나보냈습니다.
뭐라 설명할수 없는 마음으로요.  안전 걱정과  또한 고생한적 없는
아이가 행군을 잘 할 수있을까? 더불어 날씨 걱정까지요.
마무리를 이틀 앞 둔 지금은 아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 모든것이 헌신적인 대장님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아들을 만나진 않았지만 한층 커있을 제성이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