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장님과 대원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박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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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제성 대원 엄마입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20일 아들을 떠나보냈습니다.
뭐라 설명할수 없는 마음으로요. 안전 걱정과 또한 고생한적 없는
아이가 행군을 잘 할 수있을까? 더불어 날씨 걱정까지요.
마무리를 이틀 앞 둔 지금은 아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 모든것이 헌신적인 대장님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아들을 만나진 않았지만 한층 커있을 제성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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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탐험연맹 2008.08.02 09:54

안녕하세요 본부입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아이들이 돌아오네요. 진정한 영웅들이 되서 서울에 입성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성이도 많이 자라서 오겠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더 기다리고 내일 광화문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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