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횡단 하루를 남겨두고....

by 박관현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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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횡단 하루를 남겨둔 시점에서...
기대와 염려로 시작되었던 14박 15일의 여정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첨단 미디어의 생활화로 동영상, 사진으로의 기억은 훗날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것이겠죠.
진행본부 여러분 참 고생도 많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때로는 미숙함으로 때로는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과잉보호로 마음고생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에 대한 그사랑만은 모두가 하나됨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한국 청소년 탐험 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2연대 4대대 박관현 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