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함께있으면 티격태격하던 둘째가 먹을때나 일지를 볼때나 형을 챙깁니다 "있을때 잘~~하지 그래"하며 놀렸는데 형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던 여름이 였나봅니다. 오늘은 잠꾸러기 아들이 일찍 부터 일어나 수선을 피웁니다 형아를 위해 만든 현수막을 챙기네요 ㅋ ㅋ ㅋ 둘 사이가 지금처럼 계속 되기를 바라지만 그건 바램일 뿐이겠지요 ㅠ ㅠ 철이 들때까지 참아야겠죠^^ 아들이 제일 기대하던 열기를 탑승이 날씨때문에 무산되어 버린것 같군요 다음을 또 기약해야할것같은데 으째 이런 일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대장님과 작은영웅들께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