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처음부터 우리 동연이름이 누락되어 출발전부터 속상했는데
컴퓨터상으로 제대로된 경로로 신청을 못했어도 확인전화가와서 전화로 국토횡단을 신청했고 일찌기 입금도 했는데 ..,출발을 위해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사당역에갔는데 이름이 안올라와 있다고해서 불안하고 솔직히 기분이 좀 상한 상태에서 아이를 보내놓고 14박 15일을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그런 아이의맘을 위로해주고 힘을 주려고인테넷 편지도  많이 올렸는데 완주를 하고 돌아와서는 자기만 인터넷 편지를 하나도못받았다는 말에 너무 가슴이 미어져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었더랬어요.

왜그리 영상편지며 사진에 그리 힘들어하고 쓸쓸한 모습이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미어지고 원망스럽습니다.
큰아이때부터 여러번 참가했기에 연맹을 믿고 아무런 꺼리낌없이 선택한
활동이었기에 더없이 실망스럽고 참을수가 없어 참고 참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루 이틀은 누락할수도 있다생각되지만 한장의 편지도 전달이 안되었다는것은 우리 아이한테 연맹 사무실에서나 대장님들께서 너무도 무심했다는 증거는 아닐런지요?  한번쯤 확인해 주실수는 없었나요?
어린맘에 괜한 상처를 준것같아 부모로써 미안하고 안스런운맘 금할수가 없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확인후 정확한 답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탐험연맹 2008.08.03 17:35
    동연이는 잘들어갔나요? 안녕하세요 한-탐의 송경호 대장입니다. 일단 지금 저의 쪽에서 어떻게 된거지 확인중입니다. 현재 담당하시는 직원분께서 일요일(휴무)이라 평일이 내일 출근을 하면 어떻게 된건지 확인후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연락 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7 모든 대원님들 수고했어요. 4 이은빛 2008.08.03 591
» 아주 속상해서 ..., 1 원동연맘 2008.08.03 534
1915 횡단을 당당히 마친 자랑스런 대원들에게... 3 한우영 2008.08.03 1320
1914 대원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5 안하영 2008.08.03 589
1913 08 하계 국토횡단을 마치며.. 2 윤수원대장 2008.08.03 953
1912 자랑스러운 우리 대원들! 1 강창환대장 2008.08.03 487
1911 자랑스런 우리 대원들 사랑합니다. 4 하태갑 대장 2008.08.03 629
1910 횡단을 무사히 마친 작은 영웅들 수고하셨습... 5 성준모 2008.08.03 1080
1909 작지만 큰영웅들 장하다! 3 김도완대장 2008.08.03 550
1908 자랑스런 우리의 작은영웅들이여! 1 권진형 2008.08.03 868
1907 국토횡단을 마친 자랑스러운 아이들 2 사공선 2008.08.03 697
1906 죄송합니다... 1 최동식 2008.08.03 710
1905 대장님들!!!ㅎㅎ 나승권 2008.08.03 476
1904 권진형대장님께 1 이상운 2008.08.03 703
1903 사공선 대장님께 1 이상운 2008.08.03 682
1902 모든 대장님들께..... 2 나승권엄마 2008.08.03 539
1901 모든 대장님들께... 2 류성호엄마 2008.08.03 505
1900 안전행군, 무사귀환, 무한감사! 1 김경희 김동준 맘 2008.08.04 619
1899 김재석 대장님께 1 박종균 2008.08.04 615
1898 사공선대장님께 1 박종균 2008.08.04 600
Board Pagination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