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작은영웅들에게.....

by 김석우대장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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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할런지 잘 모르겠다...ㅎㅎㅎ
맨날 대원들 기합주고 혼내고 인상도...쩝....
이정도면 나를 표현하기는 적절한거 같다...
대장님의 개인사정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거 정말 미안하구....
일주일간의 여정이 여러분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남은 방학 잘 보내고.....우리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겠지...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