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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토대장정을 끝내고 오랜만에 달콤한 낮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7박 8일동안 습관이 되었는지
부모님이 깨우는것도 느끼지 못하고,
다른 대장이 깨우는걸로 착각한 저는
아이들을 깨워야 된다면서 혼자서 중얼거리면 잠결에서 깨어났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고서야
내가 잠들었던 곳이 집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 5회 과천시 청소년 국토대장정의 모든 대원들,
7박 8일동안 제가 소리도 많이 지르고,
구박도 많이하고, 혼도 많이내고...
짧은면 짧은 시간이었는데, 정이 많이 들었는것 같습니다.
국토대장정에서 배운것이 하나라도 있는 대원이 있을수도 있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대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79명의 대원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천시 79명의 작은영웅들아,
7박 8일동안 수고했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16명의 대장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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