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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차 유럽  탐사에 참여한 지창원, 유빈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덕분에 많이 성숙해져서 온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그 무엇보다도 사회나 집단 생활에서 이기심은 금물이고, 협동심만이 서로가 잘 사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소중한 경험, 깨달음 주게 해주 신 것 감사드립니다.
총대장님, 귀국 때 너무 지쳐 보이셔서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종우 대장님, 정범준 대장님, 정용석 대장님, 그리고 섬세한 메시지 전달해주신 하수진 대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창원이는 건강하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에 도착해서 4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계속 잤답니다. 지금은 활발합니다.  이종우 대장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원, 유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