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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23:06

27차 유럽 탐험

조회 수 936 추천 수 0 댓글 4

안녕하세요? 나윤건 엄마입니다.
공항에서는 정신이 없어서 수고하신  대장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이진후 대장님, 김효진 대장님 모두 수고하시고 애쓰셨습니다.
15박 16일의 일정동안 많은 아이들을 인솔하시는 대대장님과 대장님들에게는 여행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원들을 끝나는 날까지 아무탈 없이 안전하게 인솔하여 주시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탐사활동중 제일 재미있었던 일은 '미션 활동'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낯선 이국땅에서 모험심을 유발하고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윤건이는 이번 유럽탐사를 통해 성숙해 졌네요.
특히,미래에 대한 진로에 대해서 이진후대장님의
좋은 말씀을 통해 자신의 꿈이 확실해 진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한국청소년 탐험연맹'을 주위분들의 소개로 알게 된 것이 아니여서
입금하는 날까지 보낼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보내고 난 뒤로도 걱정도  많았구요.

그런데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며 아이들의 밝은 표정의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었고, 돌아온 뒤 윤건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
'한국 청소년 탐험 연맹'을  제 주위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로한 저의 부부의 이번 결정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청소년 탐험 연맹'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이진후 2009.01.16 23:27
    저의 보잘것 없는 말들이 윤건이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기 그지 없네요.. 활발하고 진지한 윤건이가 앞으로도 지금만 했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윤건이가 하고자하는 바를.. 지금처럼만 많이 격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진후입니다..
  • 이미정 2009.01.16 23:34
    ^^ 이진후 대장님~~~ 수정 했습니다.
  • 김효진 2009.01.22 22:26
    마음은 여리고,속은 깊고, 장난끼 가득한 윤건이가 꿈을 얘기할 땐 무척 진지한 것을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하여 윤건이가 꿈을 이룰수 있는 발판이 되었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이미정 2009.01.25 18:5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효진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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