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국토횡단임무완수한 대원분들

by 김성기 posted Aug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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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셨는지요?
전하루만에 회복해버린  12연대23대대장 김성기입니다 . 많은대장님들의많은격려로 서울을 입성할수 있었습니다 대장님의 지시로 복창을 사투리로말해버려서 다른대원들을 잠시나마 웃게한것이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
밥먹는것도 맨뒤에서서 어린아이들과 다른대원들에게 양보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잘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
모든대장님이 생각나고 고맙고 다음에 사회에 나가서도 잊지않고 지내겠습니다 14박15일 모두들 행복했기를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