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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영(혜영) 아빠 입니다.
17박 18일동안 아이들 챙기시느니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제일 어린애들을 보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게 되어서 넘 기쁩니다. 도착 확인전화까지 주시고 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좋은 대장님들 다시 뵐수 있겠지요...
편안한 주말되시고 다시한번 고마움을 글로 대신합니다. 대전에서 드림
  • 신영희 2009.08.07 23:19
    대장님들이 잘 보살필것이라는 믿음을 갖구 보냈는데 실망이네요 자립을 배우려구 보내긴 했지만 영 아닌것 같네요~~
  • 안하영대장 2009.08.08 10:14
    아영이과 혜영이가 어리지만 큰 아이들만큼 잘 적응해주고 따라주었기에 유럽행사를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아영이 혜영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