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가 몇대대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직 수경이편지가 올라오지 않아서요 내일 아침에 볼수 있지 않을까..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다른 아이들이 보낸 거 보니 무척 부럽기도 하고, 너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