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탐사 대원들~~

안녕~ 너희들과 일본에서 내내 붙어 다녔던 임경숙 대장님이야

다들 집에서 편안한 시간들 보내고 있는지?

안 물어봐도 눈에 보이지만^^^^^ㅋ

신이, 준이, 현욱이, 현준이, 민태, 재광이, 한수, 소담이, 인혜, 민아, 수정이, 지수, 현진이, 지원이

모든 대원들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았을텐데 너무 수고 많았고

이번 일본탐사가 너희들에게 매우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훗날 떠올렸을때 다들 즐거운 기억이었으면 좋겠네^^



아! 후지산은 즐겁진 않았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희들 힘들때나 괴로울 때나 후지산 등반한거 생각하면 앞으로 못할일이 없을거라 믿는다.^^*


여튼 푹쉬고 먹고싶은 음식도 먹고 재정비해서 새학기에 다들 힘내거라!

그럼 또 보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