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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연맹 대학탐방 팀이 영국에 들리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대영박물관이다.
전 세계 문화유산의 집결지이며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에서 12월1일부터 한국어 설명 듣기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영국 대영, 프랑스 루브르,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 모두에서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한국어 서비스가 이뤄진 셈이다.
이는 아시아권 언어로서는 한국어가 처음이다.

1753년 설립된 대영박물관은 세계에서 매년 6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1층과 2층에서 대영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3대 인기 전시물로는 이집트 미라, 엘진 대리석, 로제타스톤이며 아시리아 라마스 상, 람세스 2세, 파르테논 신전, 네레이트 제전, 아메노피스 3세, 목각의 관 등이 주요 전시물 이다.

탐험연맹에서는 이번 한국어설명을 계기로 찬란한 인류 문화의 결정체들이 집결된 대영박물관을 더 많이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유럽 명문대학 탐방에 참여하는 모든 대원들에게 무료로 멀티미디어 가이드기를 사용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사진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학탐방 대원들이 한국어 멀티미디어기를 이용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