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웅에게

by 신유정 posted Jan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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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 잘있지.
요즘 너무 추우니 네 생각이 걱정이 간절하구나.
이렇게 추운데 잠은 제대로 자는지 발은 괜찬은지.
아빠가 할수있는게 없구나.
대신 하나님께 우리 웅이 잘 지켜달라고 간구 매일매일 할께.
네가 없으니 집안이 텅 비어있는 느낌이다.
무사히 자랑스럽게 돌아 오는날 기다리마.
힘들지만 마지막까지 잘 인내하고 인내속에서 꼭 성숙이 있을거라 믿어
끝까지 완주하길...
웅이 화이팅,
힘내,
사랑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