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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07:47

장동건이 된 ^^

조회 수 630 추천 수 0 댓글 3
도저히   한번더   감사와   사랑의   말씀   올리고  싶네요  

절대  다시 안간다던  동영상속  아들이  달라졌어요

성취감을  느꼈다고   살을  빼려고  밥추가를  참았다고   자장밥 추가  참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아들

  민재아빠는  홀쭉해진  아들  뺨을  만지고  부비고   코고는 것도  없어졌다고  신기하다  대견하다  대단하다  동그란  언덕이던  배가  사라진  아들 배를  만지고  또  만지고   입을  귀에  겁니다
  
  대장님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신건지  ^^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감동의   좋은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남편이  드뎌 한방을  날립니다
   종단보내  잘했단  칭찬을  기대했건만
  
    "네가가라  국토종단"

  허긴  아들이  느낀  성취감이   사라진  뱃살이부럽네요
짙은  안개속   걸어오는  2010 종단팀을  봤을때의 그 감동  전율
난생  처음  느껴보는 벅참이었어요
  빨래  잔소리 일상으로  돌아가며   다시한번  사랑의  감사를  마음으로 발사합니다
  • 쏭경호대장 2010.01.22 16:43
    민재 집에서 잘 쉬고있니? ㅋㅋㅋㅋㅋ 너의 크림 대장님도 사야겠어 잘쉬고 인천이 집이니까 서울올일있으면 연락혀~
  • 이창진 대장 2010.01.23 00:43
    민재야..벌써 보고싶다 ㅋㅋ 집에 잘갔니? 잘쉬고있으리라 생각한다..정말 힘들어 하면서도 잘 걸어주던 니모습이 생각난다^^ 행사때 먹었던 그 의지 그대로 2010년도 굳세게 맘먹고 하고싶던일 잘 이루길 바란다^^
  • 강대장 2010.01.23 01:17
    ㅋ 사진 기대하세요~~
    처음 출발할때의 모습과 After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겁니다.
    제가 보기엔 장동건이 아니라 강동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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