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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강서구 대장님이다...ㅎㅎ
집에 오니 너무 좋다~~ㅋ

모두 집에 잘 돌아가서 맛있는 거 먹으며 잘 쉬고 있겠구나..^^
11명의,,,개성이 무지 강한 너희들과 함께한 13일간의 제주도 올레길행사는 대장님에게도 의미가 컷단다..^^
이전의 제주도 탐사와는 달리 자연과 더불어 그리고 너희와 같이 할수있어 좋았다..
영재, 두명의 도형이, 상훈, 덕만, 예은, 세진, 선웅, 영호, 주영, 그리고 막내 종민이까지 모두 모두 수고가 많았다..
엄진희 , 정용석, 김부영, 최혜미, 김석우, 김동민 대장님도 아이들의 안전과 지도를 위하여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끝까지 연맹에 믿음과 성원을 주신 부모님도 수고많으셨구여, 그 에도 제주도 현장과 본부에서 도움을 주신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올레길 휴유증:
1. 파란색깔만 보면 올레길을 표시한 화살표가 생각이 나서 왠지 그곳으로 가야할것만 같다.
2. 스탬프만 보면 왠지 패스포트를 꺼네 찍어야 할것 같다.
3. 걷는 사람만 보면 몇 코스 가시냐고 물어보고싶다.
4. 네~라는 대답대신에 올레~라고 한다.
5. 밥을 먹을때는 왠지 주위를 보며 "식사하자~" 혼자 중얼거린다.ㅋㅋ

그외에도 당분간은 올레 길 휴유증에 시달릴것 같다..
낼 모레면 신학기가 시작되어 학교에 갈텐데, 모두 공부 열심히 하구 놀때는 신나게 놀구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자,,

올레길의 작은 영웅들 화이팅~~!!

p.s: marui 13호 사이즈 점버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공동세탁을 하며 주인이 없는 옷들이 몇개 더 있으니 주인들은 본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안 주면 대장님이 가진다~~~ㅋㅋ
  • 정세진 2010.02.28 22:37
    좋은 여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부쩍 의젓해진듯한 느낌이예요^^* 기억에 남을수 있는 추억 만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도형맘 2010.03.01 08:34
    대장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어제 도형일 역까지 바래다 주셨는데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읍니다.
    도형이 속은 안 썩였는지...
    도형이 한테는 좋은 추억들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여름방학때 뵙도록 하겠읍니다.
  • 세진이가 2010.03.02 11:40
    대장님, 저 세진이에요.그 곳에 갔다와서 많이 힘들었어요.이제부터는 엄마에게 효도하고 말씀을 잘 듣기로 했어요.집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았고요.^^&
    그 곳에갔다와서 살도 많이 빠졌고요 ㅎㅎ.
    13일 동안 감사했습니다.대장님~~~~~~
  • 이승은대장 2010.03.02 16:13
    총총대빵님~ 수고많으셨어요~^^ㅋㅋㅋ
  • 김석우대장 2010.03.04 18:04
    저도 며칠안했는데 후유증이 심합니다....
    육체적으로....
    대장님 수고하셨어요^^
  • 김부영대장 2010.03.07 00:16
    아...낚시만 성공하셨다면....ㅋㅋㅋ
    총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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