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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07:42

대장님 들께!!!

조회 수 520 추천 수 0 댓글 2
우리아이들이
얼마남지 않아 서울로 입성(?) 한다니
감사할뿐입니다.
얼마나 많은 수고와 땀으로 우리 아이들을 옆에서 지켜 내서 이렇게 무사히 오고들 있군요.
감사합니다.
훌쩍 커 올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탐험연맹 2010.08.03 13:58
    현준어머니-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매번 행군을 시작할때는 한걸음 한걸음이 천근만근일텐데..
    아이들도 아마 지금쯤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고 있을것 같아요^^
    서울이 가까워질수록 아이들 발걸음도 가벼워지길 바라며..
    해단식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소라 2010.08.09 23:39
    지금쯤 현준이는 집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겠군요.^^ 힘든 시간을 같이 이겨낸 친구들이 있었기에 우리 대원 203명 모두 완주할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저희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남은 방학 알차게 마무리 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