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고생 많으시죠
16년대 31대대 명진맘 입니다.
고생하시고
애많이 쓰시는데
그래도 아들의 편지 한번 받지 못하는
서운한 엄마의 맘으로 이글을 올려요
대대가 마지막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들 얼굴 보기전에
편지한번 받아보려나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요
물론 잘 견디고 잘 지내고 있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서운하고
기다려 지는데 언제쯤 글이 올라오나
막바지 이렇게 여쭤보네요
무더위 힘들고 시간적으로 여유 없는건 알지만
조금 서운하네요
아들의 안부를 기다리는 엄마가
16년대 31대대 명진맘 입니다.
고생하시고
애많이 쓰시는데
그래도 아들의 편지 한번 받지 못하는
서운한 엄마의 맘으로 이글을 올려요
대대가 마지막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들 얼굴 보기전에
편지한번 받아보려나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요
물론 잘 견디고 잘 지내고 있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서운하고
기다려 지는데 언제쯤 글이 올라오나
막바지 이렇게 여쭤보네요
무더위 힘들고 시간적으로 여유 없는건 알지만
조금 서운하네요
아들의 안부를 기다리는 엄마가
편지가 늦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부모님께 편지 담당해주시는 대장님께서도
행군과 다른 담당하신 업무들이 많으신지라..
뒷 연대아이들이 편지가 많이 늦어졌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남은 연대아이들의 편지는 오늘 다 올라올 예정이며,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어제 올라온 영상편지로라도 마음 달래셨으면 합니다.
죄송하고- 이해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