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환승주차장으로 행진하여 들어오는 아이들을 모습을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깃발을 들고 오는 딸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들을 찾아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모습에 일주일 전의 아이들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뿜어져 나오는 안도감과 해냈다는 자신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덕원에서 시청까지 아이의 배낭을 메고 갔을때 등에서 느끼는 땀과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땀에 속으로는 그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습니다.
해단식에서 일일히 메달을 수여받을때는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던지 감사한 맘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뭔가 느끼고 체험한 대장정이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자양분이 될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잘 키워주어야 하는 일이 아마 부모인듯 싶습니다. 이 대장정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과천시에, 7박8일 아이들과 순간들을 함께 하신 탐험연맹 대장님들께, 함께 맘을 조리며 기다린 부모님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송유경 송재원 엄마 드림 *^^*
깃발을 들고 오는 딸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들을 찾아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모습에 일주일 전의 아이들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뿜어져 나오는 안도감과 해냈다는 자신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덕원에서 시청까지 아이의 배낭을 메고 갔을때 등에서 느끼는 땀과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땀에 속으로는 그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습니다.
해단식에서 일일히 메달을 수여받을때는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던지 감사한 맘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뭔가 느끼고 체험한 대장정이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자양분이 될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잘 키워주어야 하는 일이 아마 부모인듯 싶습니다. 이 대장정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과천시에, 7박8일 아이들과 순간들을 함께 하신 탐험연맹 대장님들께, 함께 맘을 조리며 기다린 부모님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송유경 송재원 엄마 드림 *^^*
제 7회 과천시 국토대장정 부대장을 맡은 박 지영 입니다. 유경이와 재원이 모두 행사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대장들 역시 행복해했습니다.
7박8일이라는 짧고도 긴 이 시간이 송남매의 인생에 큰 빛이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