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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환승주차장으로 행진하여 들어오는 아이들을 모습을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깃발을 들고 오는 딸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들을 찾아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모습에 일주일 전의 아이들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뿜어져 나오는 안도감과 해냈다는 자신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덕원에서 시청까지 아이의 배낭을 메고 갔을때 등에서 느끼는 땀과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땀에 속으로는 그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습니다.
해단식에서 일일히 메달을 수여받을때는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던지 감사한 맘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뭔가 느끼고 체험한 대장정이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자양분이 될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잘 키워주어야 하는 일이 아마 부모인듯 싶습니다. 이 대장정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과천시에, 7박8일 아이들과 순간들을 함께 하신 탐험연맹 대장님들께, 함께 맘을 조리며 기다린 부모님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송유경 송재원 엄마 드림 *^^*
  • 박지영 2010.08.05 18:52
    안녕하세요^^
    제 7회 과천시 국토대장정 부대장을 맡은 박 지영 입니다. 유경이와 재원이 모두 행사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대장들 역시 행복해했습니다.
    7박8일이라는 짧고도 긴 이 시간이 송남매의 인생에 큰 빛이되길 희망합니다^^
  • 권은비 2010.08.07 14:29
    안녕하세요^^ 과천시 국토대장정 취사지원을 맡았던 권은비입니다. 해단식날 유경이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사탕목걸이를 저에게 자랑하며 사탕하나를 골라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멋진 선물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쏭남매가 항상 밝고 건강할 수 있기를 우리 대장단 모두 기도할께요^^
  • 박다인대장 2010.08.07 22:11
    안녕하세요! 지원대장 박다인입니다. 유경이 재원이는 이번 행사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대원이에요^^ 춤 잘추고 대장님들 잘 챙겨주는 유경이, 까불거리지만 재치있고 재밌는 재원이 덕분에 저희는 정말 즐거웠어요. 나중에 쑥쑥 커서 대장으로 오길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장혜연 2010.08.07 23:32
    안녕하세요! 지원대장 장혜연입니다. 유경이가 해 준 안마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주는 재원이 보면서 대장님들 모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그모습 잃지 않고 명랑하게 자라길 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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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29대대 대장님 감사함다 2 군희맘 2010.08.03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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