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을 가방을 메고 걸어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아퍼오더군요. 그런데도 7박 8일을 가방과 함께 생활했을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탐험연맹의 강서구 팀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에게 무사히 마쳐주신데 대해 최고의 찬사를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1년 쉬고 또 다시 도전한다고 하네요. 전 그때 아마도 말릴 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