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명의 작은영웅들과 40명의 대장님들께......
이번 여름행사는 저에게도 약간은 부담이되는 규모가 큰 행사였습니다.
날씨도 변화무쌍했고 텐트만치면 비가내리곤 했죠
그만큼 힘도 많이 들었고....240여명의 가족들을 이끌어야했기에 한명한명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한것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이번 국토횡단을 끝까지 해낸 우리들이 못해낼것은 더이상 없습니다. 물론 세상을 살다보면 이보다 힘든 시련을 분명 겪게 될테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이겨낼수있는 힘을 갖게되었으니까요
203명의 작은영웅들아....
행사가 끝나고 잘쉬고있겠지?
벌써 또다른 목표에 매진하는 친구도 있을테고....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다하면서 푹 쉬고있는 친구들도 있을텐데...후유증으로 나도모르게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진않니? ㅋ
내가 행사초반에 너희들에게 이번 행사에 임하는 나의 목적과 목표를 말했었는데...기억하는지 모르겠구나.
나의 목적은 너희들이 15박16일의 힘들고 긴 시간들을 나중에 추억으로 느낄수 있도록 하는것이었고
목표는 해단식하는 그 순간까지 안전하게 부모님의 품으로 너희들을 돌려보내는 것이었단다.(너희들에게 부드러운 모습보다 엄한모습을 보인건 다 너희를 위한것이었다 생각해주렴 ㅋ....너희 연대장님들께서 충분히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셨을거라 생각된다 )
작은영웅들아
너희들이 이번 행사에서 깨닫고 얻은것이 단 한가지라도 있다면 15박16일의 길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너희에게 너무나도 값진 재산이 된것이며 훗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야
겪어봐서 알겠지만 절대 남이 대신해줄수 없고 돈으로도 살수없는...
오직 나자신이 직접 해내야만하는 경험이지.
방학때 다른활동들을 하는것도 좋지만...조금이라도 빨리 국토대장정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너희들을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종단,횡단을 하면서 보고 느낀것이 너무 많아
일을하면서도 배우고 경치를보면서도 배우지만....
무엇보다 너희들....작은영웅들과 함께하면서 배우는게 아주 크단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너희를 알게되서...그로인해 나를 한층더 발전시킬수 있었음에 너무나도 감사한다.
이 인연 놓지않고 쭉 이어갔으면 좋겠고, 겨울에도 관심이 있다면 국토종단에 지원해라 ㅋㅋ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리고...40명의 횡단 대장님들...
부족한 부대장만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들이 안계셨으면 이번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하지 못했을겁니다.
대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름을 함께해준 203명의 작은영웅들과 대장님들 사랑합니다^^
이번 여름행사는 저에게도 약간은 부담이되는 규모가 큰 행사였습니다.
날씨도 변화무쌍했고 텐트만치면 비가내리곤 했죠
그만큼 힘도 많이 들었고....240여명의 가족들을 이끌어야했기에 한명한명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한것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이번 국토횡단을 끝까지 해낸 우리들이 못해낼것은 더이상 없습니다. 물론 세상을 살다보면 이보다 힘든 시련을 분명 겪게 될테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이겨낼수있는 힘을 갖게되었으니까요
203명의 작은영웅들아....
행사가 끝나고 잘쉬고있겠지?
벌써 또다른 목표에 매진하는 친구도 있을테고....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다하면서 푹 쉬고있는 친구들도 있을텐데...후유증으로 나도모르게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진않니? ㅋ
내가 행사초반에 너희들에게 이번 행사에 임하는 나의 목적과 목표를 말했었는데...기억하는지 모르겠구나.
나의 목적은 너희들이 15박16일의 힘들고 긴 시간들을 나중에 추억으로 느낄수 있도록 하는것이었고
목표는 해단식하는 그 순간까지 안전하게 부모님의 품으로 너희들을 돌려보내는 것이었단다.(너희들에게 부드러운 모습보다 엄한모습을 보인건 다 너희를 위한것이었다 생각해주렴 ㅋ....너희 연대장님들께서 충분히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셨을거라 생각된다 )
작은영웅들아
너희들이 이번 행사에서 깨닫고 얻은것이 단 한가지라도 있다면 15박16일의 길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너희에게 너무나도 값진 재산이 된것이며 훗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야
겪어봐서 알겠지만 절대 남이 대신해줄수 없고 돈으로도 살수없는...
오직 나자신이 직접 해내야만하는 경험이지.
방학때 다른활동들을 하는것도 좋지만...조금이라도 빨리 국토대장정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너희들을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종단,횡단을 하면서 보고 느낀것이 너무 많아
일을하면서도 배우고 경치를보면서도 배우지만....
무엇보다 너희들....작은영웅들과 함께하면서 배우는게 아주 크단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너희를 알게되서...그로인해 나를 한층더 발전시킬수 있었음에 너무나도 감사한다.
이 인연 놓지않고 쭉 이어갔으면 좋겠고, 겨울에도 관심이 있다면 국토종단에 지원해라 ㅋㅋ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리고...40명의 횡단 대장님들...
부족한 부대장만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들이 안계셨으면 이번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하지 못했을겁니다.
대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름을 함께해준 203명의 작은영웅들과 대장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