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연대장 김성범 대장입니다. 제가 거의 마지막인 모양이군요
이런 지송지송.....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행사를 마친지 일주일이란 시간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일주일이란 시간은 지났지만, 가끔씩 편안한 침대보단, 향기(?)가
나는 텐트가 생각나는 걸 보니, 저도 정이 들었었나 봅니다.
그리고.. 텐트보다도 더 생각나고 보고싶은 우리 아이들....
특히, 부족한 연대장 만나서 많이 고생했을 우리 6연대원들..
항상 잘해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었는데,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미안해 ...
모두 다치지 않고 완주해줘서 고맙고 기특하다 ㅎㅎ
앞으로 힘든일 있더라도, 2010년 여름을 떠올리며, 참고 잘 헤처나가길....
이런 지송지송.....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행사를 마친지 일주일이란 시간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일주일이란 시간은 지났지만, 가끔씩 편안한 침대보단, 향기(?)가
나는 텐트가 생각나는 걸 보니, 저도 정이 들었었나 봅니다.
그리고.. 텐트보다도 더 생각나고 보고싶은 우리 아이들....
특히, 부족한 연대장 만나서 많이 고생했을 우리 6연대원들..
항상 잘해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었는데,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미안해 ...
모두 다치지 않고 완주해줘서 고맙고 기특하다 ㅎㅎ
앞으로 힘든일 있더라도, 2010년 여름을 떠올리며, 참고 잘 헤처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