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유럽 8개국 소감문

by 김현문 posted Aug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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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오타랑 다르게 나온것 때문에 이걸로 바꾸어 주세요..........
# 김현문

처음에는 학원에 가지않고 여러 나라를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뻤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다음엔 무엇을 볼 것인가 기대 되었다. 나는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이 마음에 들었다. 네덜란드는 풍요로운 시골의 모습이 가장 기억되고 웅장한 풍차의 자태가 우리나라의 장승을 생각되게 했다. 기억나는 음식은 치즈다. 암스테르담 치즈시장에 갔다가 치즈 13조각 정도를 먹었다. 입맛에 맞는 것부터 시궁창 맛이 나는 치즈도 있었다. 음식을 먹으며 이런 맛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는 에펠탑, 개선문등을 보았다. 에펠탑을 보고 이렇게 된 탑을 어찌 만들었는지 궁금해지고 개선문을 보고 그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했다. 마지막으로 나갈 때 프랑스의 풍요로운 모습과 호화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무 ㄹ가가 이렇게 비싸 는 나라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여러 가지 성당과 분수,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오리지널 개선문 , 포로로마노 등을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은 관광지는 피사의 사탑이다. 처음에 보고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생각을 하였다. 내가 새운 가설 1은 사탑 밑의 돌 층이 무너져 기울게 된 경우이고 둘째는 공사를 하고 있다 사람 생각해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무거운 것들을 한쪽으로 쏠리게 해서 내려간 것이다. 더 이상 생각해도 모르겠다. 피사의 사탑에서 사진기로 못 찍은 것이 후회된다. 베드로 성당은 교황의 모습을 tv로 보아서 제법 기분이 좋았다. 분우 세어 은 10센트짜리를 던져서 내 연인이 될 사람이 나타나면 좋겠다. 소매치기는 내 친 구중 한명이 당했다. 소매치기를 잘 당하는 곳이지만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어서 깜짝 놀랐다.
콜로세움은 2세기에 그런 엄청난 건물이 지어질 수 있다는 것에 실로 엄청 놀랐다. 나도 그 시절로 가서 격투를 보고 싶다. ㅠㅠ 아까워. 오리지널 개선문은 보통 개선문과 비슷해서 놀란 것이 없다. 독일은 성이 기억에 남는다. 크고 웅장한 성, 하지만 주인은 빚을 지며 만들었지만 보지도 못하고 죽은 게 아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