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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부모는 다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국토대장정을 보낸후에 아침에 일어나 날씨를 먼저 확인하고
따뜻한 국물이라도 먹으면 목에서 잘 넘어가지 않고
관심없던 우리나라 지도에 손을 꾹꾹 눌러가면서 ..
오늘은 이곳에 걸어가겠구나 라고 추측하고..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 깊은 잠이라도 잘라치면
괜시리 잠도 오지 않는 시간 이였습니다.
....
밤새워 올려주신 글을 생동감 있게 읽고,
밤새워 올려주신 사진들과 영상들을 보고 또 보면서,
늘 아이와 함께 할수 있었던 시간들...
보내놓고 걱정인 부모들을 위해 그렇게 함께 해주시는
많은 대장님들과 선생님들 .... 모든분들께 무어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한 아이가 자라면서 이 시간속 인연들과 경험들을
잊지 않고  오래도록 마음 한자리에 가득 담을것이고
그 부모또한 눈에 익힌 많은 아이들의 얼굴과
많은 대장님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한국청소년탐험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7차 국토대장정의 모든 대장님들과
모든 관계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한 아이의 부모의 깊은 마음으로
가슴 가득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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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본부에 부탁드린거 ,,, 박현빈 2004.08.16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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