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동생들에게.

by 김호종 대장 posted Jan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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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애들아?
김호종 대장이야.

집에 모두 잘 들어가서 잘 쉬고있는지 궁금하다.

부득이하게 나는 너희들과  처음부터 행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도중에 합류해서 행사를 했는데 너희들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처음본 대장님을 반겨줘서 고마웠어.

나는 너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웠길 바래.

힘들게 행군할때 이 악물고 강한정신력으로 그 힘듬을 참아 냈던 것 처럼
살면서 어떤 힘든 일들이 닥쳐와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굳굳히 맞서서
견뎌내서 힘든일을 해결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어.

또 한가지 큰소리 때문에 말 잘듣고 예의바른 그런 사람말고
자의적으로 예의바른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내가 너희에게 큰소리를 많이 쳐서 미안하다.
하지만 정말 '다 잘됐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 가지고 소리를 친거니까
서운하게 생각하지말고 ...


모두 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