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종 대장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환에예요 그때 제때문에 속많이 상하셨지요 그때는 저도 힘이들었어 그랬어요 죄송했어요 기회가와서 또만나게되면 그때안좋았던 기억은 다잊고 친하게 지내요 앞으로는 부모님 말씀 잘듣는 지환이가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