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지내고 있니?
첫 단추가 꼬여서 초반에 어색하고 정신없이 시작된 인도 봉사 캠프였는데
봉사하면서 땀흘리고
여행하면서 만나게된 추억과 나눔들..
기차의 연착 때문에 같이 고생도 해보고...
너무나 많은 기억들을 함께해서
그런지..
한국으로 컴백한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아직도 쌩생!!! + _+
좀더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었는데 =_=ㅋ아쉬움은 더 크고...
사진정리를 하면서 아직도 인도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아
보고싶고 그러네^^
과묵하게 있던 첫인상과는 다르게 너무나 멋지고 유쾌하게 제일 큰형으로 믿음직한 어깨를 해준- 태현이
소심하고 과묵할줄 알았더니 묵묵하게 뒤에서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까불까불 피부미남 - 일환이
천상여자. 아침저녁으로 자연 볼터치가 일품인 혜림이!! 민감한 속 관리 조심!
시크남의 결정체였으나 볼에 바람도 넣을 줄 알고 미소가 멋진 정원이!
얌전한 줄만 알았는데 생각외로 적극적이고 사진찍는게 통했던 상현이^^
야무지고 똑소리나서 걱정이 없던게 걱정이 되어버렸던 귀염이 현정이 ㅎ
어쩜 이렇게 능청스럽고 믿음직한지..든든했던 우리 성헌이 ^ㅡ^
초반에 아파서 깜놀했으나 너무 적응력이 빨라서 해맑게 잘 놀던 윤성이!
몰카의 귀재ㅡ..ㅡ 웃는거 넘 이쁘구만 왜그리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는ㅋ 현태!!
꾀부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열심히 참여하는 피부미남 정우!
스폰지같이 흡수력도 좋고 오픈마인드로 배우고 보고 담으려고 하는 모습이 넘 이쁘던 영주 :D
기차에서 웃고 떠들고 진지하게 나누던게 무척이나 생각나는 승호 ^^항상 그 밝은 모습. 긍정적인 마인드!!!쭈우우욱~! (기차 사진은 지우거라 ㅎ)
큰 키에 제일 큰형인 줄 알았는데 과묵함에 저음 목소리가 멋지던 승열이!
싹싹하고 야무지고 귀엽븐 혜인이 ^ㅡ^ 프랑스 놀러갈께 열공!지금처럼만!
부드러움의 대명사. 인사성 밝고 이쁘디 이쁘던 은진이 :D
백만불 미소, 해피 바이러스 뿜어내는 윤정이- 웃음은 진정 최고!!
제일 막둥이. 키 안 클까봐 걱정도 많고 말도 넘 야무지게 하고 ㅎㅎ 맘 따뜻한 유정이까지...
같이했던 정명이. 지영이에 영재, 상락이
그리고 객원 용재와 아제, 임란, 히라, 빠니님까지..
한명한명 같이 했던 분들 모두모두
그립다 ㅎ
다들 건강하고
꿈꾸고 계획하는 것들 내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생각으로만 그치지말고 간디가 했던 말 처럼 My Life is My Message!!! 잊지말고 열심히살자
구정연휴 가족들과 함께 재미나게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받고^^
010-3777-8709 이니 연락하구^^
http://www.cyworld.com/umjjin 놀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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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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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아직도 쌩생!!! + _+
좀더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었는데 =_=ㅋ아쉬움은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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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하게 있던 첫인상과는 다르게 너무나 멋지고 유쾌하게 제일 큰형으로 믿음직한 어깨를 해준- 태현이
소심하고 과묵할줄 알았더니 묵묵하게 뒤에서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까불까불 피부미남 - 일환이
천상여자. 아침저녁으로 자연 볼터치가 일품인 혜림이!! 민감한 속 관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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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줄만 알았는데 생각외로 적극적이고 사진찍는게 통했던 상현이^^
야무지고 똑소리나서 걱정이 없던게 걱정이 되어버렸던 귀염이 현정이 ㅎ
어쩜 이렇게 능청스럽고 믿음직한지..든든했던 우리 성헌이 ^ㅡ^
초반에 아파서 깜놀했으나 너무 적응력이 빨라서 해맑게 잘 놀던 윤성이!
몰카의 귀재ㅡ..ㅡ 웃는거 넘 이쁘구만 왜그리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는ㅋ 현태!!
꾀부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열심히 참여하는 피부미남 정우!
스폰지같이 흡수력도 좋고 오픈마인드로 배우고 보고 담으려고 하는 모습이 넘 이쁘던 영주 :D
기차에서 웃고 떠들고 진지하게 나누던게 무척이나 생각나는 승호 ^^항상 그 밝은 모습. 긍정적인 마인드!!!쭈우우욱~! (기차 사진은 지우거라 ㅎ)
큰 키에 제일 큰형인 줄 알았는데 과묵함에 저음 목소리가 멋지던 승열이!
싹싹하고 야무지고 귀엽븐 혜인이 ^ㅡ^ 프랑스 놀러갈께 열공!지금처럼만!
부드러움의 대명사. 인사성 밝고 이쁘디 이쁘던 은진이 :D
백만불 미소, 해피 바이러스 뿜어내는 윤정이- 웃음은 진정 최고!!
제일 막둥이. 키 안 클까봐 걱정도 많고 말도 넘 야무지게 하고 ㅎㅎ 맘 따뜻한 유정이까지...
같이했던 정명이. 지영이에 영재, 상락이
그리고 객원 용재와 아제, 임란, 히라, 빠니님까지..
한명한명 같이 했던 분들 모두모두
그립다 ㅎ
다들 건강하고
꿈꾸고 계획하는 것들 내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생각으로만 그치지말고 간디가 했던 말 처럼 My Life is My Message!!! 잊지말고 열심히살자
구정연휴 가족들과 함께 재미나게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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