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아들을 이렇게 오랜 시간 보지 못한게 처음이었답니다. 과묵한 녀석이지만 공항에서 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조잘되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고 멋진곳이 독일이랍니다. 그래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싶다더군요. 참 기특한 말이고 생각치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40명이 넘는 철없는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유럽의 여러나라를 다는게 결코 쉽지 않을텐데 이녀석에게 평생 잊못할 좋은 추억을 담아 무사히 부모품으로 돌려 보내주시것에 감사드립니다. 기회되다면 다시 보내고 싶습니다.
탐험 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하십시요.
  • 탐험연맹 2011.08.08 02:24
    감사합니다. 용원이는 여행의 막바지인 이태리부터 많이 눈에 뛰더군요.
    저희가 특히 독일 캠핑장에서 독일 청소년들과 운동과 대화 음식 등으로 잘 어우러져
    놀았던 기억,
    그리고 유럽의 우수한 나라중 하나인 독일의 장점에 대해 좀더 강조했는데.......,
    좋은 선택이라고 말해주고십네요.
    다시한번 저희 연맹을 믿고 소중한 자녀분을 보내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총 대장 김규동
  • 이승은대장 2011.08.08 07:24
    용원이는 수영을 원 없이 할수 있었던 이태리를 좋아할줄알았는데.
    용원이의 의외의 허당행동들이 웃음을
    주었습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박지영 대장 2011.08.08 17:54
    BARBER!
    피식피식 웃던 모습이 생생한 용원이! 생각만해도 웃음이 납니다^^ 지금 제 입꼬리가 올라갔네요:)
    이번 탐사가 용원이의 삶에 큰 힘이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7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1 file 지혜대장 2005.02.01 700
3896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2 file 지혜대장 2005.02.01 592
3895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3 file 지혜대장 2005.02.01 593
3894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4 file 지혜대장 2005.02.01 682
3893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5 file 지혜대장 2005.02.01 596
3892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6 file 지혜대장 2005.02.01 592
3891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7 file 지혜대장 2005.02.01 589
3890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8 file 지혜대장 2005.02.01 655
3889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9 file 지혜대장 2005.02.01 609
3888 부산에 놀러온 대원들과..10 file 지혜대장 2005.02.01 612
3887 후훗~♡ 강나연~♡ 2005.02.01 1136
3886 정상적이였을때 file 내똥칼라 2005.02.01 616
3885 처음으로 글쓰다 ㅋㅋ 정혜라구염>ㅁ< 2005.02.01 718
3884 내 사진 ㅋㅋ 이상해 ,,,,, file 정혜라구염> 2005.02.01 668
3883 답장! 나연~♡ 2005.02.02 651
3882 사진과 cd에 대하여 이종현 2005.02.02 519
3881 과외선생님 모집합니다.. 과외연결 2005.02.03 780
3880 너무 이르지만 설날 잘보내~~ㅡㅡㅋㅋ 성범씨♥ 2005.02.03 549
3879 새해인사 file 박남준 2005.02.04 678
3878 벌써 부터 글이안올라오네... 됄먼투구아바님 2005.02.05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