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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 따듯한 물에 깨끗이 씻고, 그동안 못먹은 간식들 많이 먹으면서 푹 쉬었지?
그동안 익숙치 않은 단체생활과 새로운 환경에 많이들 긴장했을텐데 다들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대장님은 너희들에게 너무 고맙다.

18박19일이라는 쉽지않은 시간을 누구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혼자라 아니라 우리가 함께 였기 때문이란걸 잊지말았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어떤 힘든일이 너희앞에 닥칠지 모르지만 우리가 함께 한 이시간을 생각하면 못넘길 일이 없다고 생각한단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각자의 역활에 최선을 다한다면 시간이 지나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은 정말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단다.

@그리고 우리 3연대!!
[ 상묵이, 지영이, 하은이, 상윤이, 상현이, 민우, 희준이, 금나무, 연준이, 일주, 동현이 ]
많이 챙겨주고 싶었는데 마음만큼 챙겨주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다들 잘 따라와 주고 아픈곳 없어서 고맙다,얘들아~

  • 은지영 2011.08.09 08:50
    지영이 엄마예요.
    저희 지영이가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언어도 차이가 있어서, 혹 실수라도 많이 하지나 않았나 싶었는 데, 만약에 그랬다면 제가 대신 양해를 구할께요. 그동안 엄마 노릇하시느라고 힘드셨죠?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실 꺼예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로만 가득 찬 고운 미래 기도 드릴께요. 감사 드려요.
  • 안일주 2011.08.09 09:24
    안녕하세요. 일주맘입니다. 여독이 좀 풀리셨어요? 아직 만나지는 못했는데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하네요. 나름 좋은 경험이되었나봐요. 움직임이 많지 않던 아이라 힘들게 하진 않았나요? 대장님도 보람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일주와 함께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뜻하신 일 맘껏 이룰 수 있길 기원하며
    ..........
  • 김연준 2011.08.09 18:53
    안녕하세요
    연준이에요
    집에 잘 도착했어요
    18박 19일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민우 ♥ 2011.08.10 10:34
    대장님! 저 유민우입니다. 지난 18박 19일 동안 대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그 은혜 매우 감사드리고요^^ 대장님 사랑하는거 아시죠? ㅎㅎ 다음에 뵐 수 있으면은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