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지 맘입니다. 공항에서 대장님들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차가 너무 밀려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뵙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울 민지가 너무 좋았다고 아주 입에 달고 삽니다. 또 가고 싶다고,,, 보내기전 쓸데없는 기우가 심했나봐용.ㅎㅎㅎ. 민지가 오자마자 저희가 다른 일이 있어서 탐험연맹에 들어와 보질 못했습니다. 너무 좋은여행과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대장님들과 33차 모든 친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구요! 민지가 대장님들과 언니 오빠들이 너무 잘해줘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이 울 민지에게 또 다른 꿈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된듯 싶네요. 내년아니 앞으로 쭉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참가하고 싶다고 합니다..암튼 넘 감사드리구요. 이것도 인연인데 이 인연의 끈이 끊어지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당~~~.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