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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지 맘입니다. 공항에서 대장님들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차가 너무 밀려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뵙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울 민지가 너무 좋았다고 아주 입에 달고 삽니다. 또 가고 싶다고,,, 보내기전 쓸데없는 기우가 심했나봐용.ㅎㅎㅎ. 민지가 오자마자 저희가 다른 일이 있어서 탐험연맹에 들어와 보질 못했습니다. 너무 좋은여행과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대장님들과 33차 모든 친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구요! 민지가 대장님들과 언니 오빠들이 너무 잘해줘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이 울 민지에게 또 다른 꿈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된듯 싶네요. 내년아니 앞으로 쭉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참가하고 싶다고 합니다..암튼 넘 감사드리구요. 이것도 인연인데 이 인연의 끈이 끊어지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당~~~.행복하세요^^!!!
  • 박지영 대장 2011.08.08 17:41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도 민지와 함께여서 즐거운 탐사였습니다.
    민지가 행복하다고 하니 저도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서 더더욱 예쁜 민지가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승은대장 2011.08.08 23:06
    퓌센에서 민지의 멋진 춤 솜씨를 잊지를 못하겠네요 ㅋ민지와 함께여서 저 또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볼수 있었르면좋겠습니다^^
  • 김규동 2011.08.09 08:49
    어머님 안녕하세요
    설명회와 공항에서 그리고 이렇게 글로서 인사를 하게 되네요.
    민지를 만났을 때만해도 작은체구에 체력도 약해보여 걱정을 많이 했던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공항에서 핸드폰 문자를 매일 해야 한다고 하셔서 조금 난감한 점도 있어서..
    그런데 민지는 유럽에서 어느 누구 못지않게 잘 해 주었습니다. 오히려 민지가 생활면이나 장기자랑에서 저희를 놀라게하더군요. 옆서에 동생 걱정까지 대견한 따님입니다
  • 민지민징~♥ 2011.08.12 20:29
    대장님!!!! 저도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유럽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지금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추억이 유럽여행 이네요 다음에도 이런 여행이 있으면 대장님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앞으로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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