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인연이어갈 우리 35차 유럽팀^^

by 이승은대장 posted Jan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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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집에 도착했지~^^?
설 연휴에 가족분들에게 우리의 유럽이야기들을 설명하고 있니~^^?

대장님도 너희 다 보내고 저녁에 집에들어왔는데 뭔가 허전함이 들더라.
3일전만해도 불고기를 같이 먹으며 파티를 하고 서로 웃고 울고 사진찍고 했던 모습이 어제인것 같은데..
밥상에 앉아 밥을 먹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고.
너희는 원하던 집밥이었으니 그런 느낌이 없었겠지?

그러면서 생각했지.
이 또 너희의 빈자리의 공허함이 언제쯤 괜찮아 질까...?

한명 한 명의 웃음소리,모습, 말투까지 생각아고 서로가 닮아버렸었는데..
정도 들고 유럽이 익숙해지려니 헤어지는 시간이었네..

혜연대장님 말처럼 순수한아이들아
광현대장님 말처럼 대장님들과 서로간의 인연을 이어가고
용석대장님 말처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지만 이 헤어짐을 슬퍼하지는 말자.. 헤어져 있는 시간을 서로의 발전 시간으로 갖고.
강대장님 말씀처럼 너희 마음에 든다.
힘들일이건 슬픈일이건 즐거운 일이건 모든 일에 함께하고 싶고 대장단은 언제나 너희 곁에 있을꺼야.

세상에서 가장 순수했던 웃음을 가진 35차 유럽 46명 아이들!

목소리 자랑하는것처럼 시끄럽디만 화기 애애한 1연대.
하루하루 전성기의 기복이 심한 2연대.
게임, 미션의 종결자들 3연대.
독설종결자들 이지만 마음은 여린 우리 4연대.

언제나 든든히 옆에 계시는 강대장님.
귀요미 용석대장님.
웃음 포인트 광현대장님.
막내 엉뚱 혜연대장님.

50명 덕분에 2012년 1월이 행복했고 즐겁고 신나게 2012년을 시작합니다!

저희 연맹 대장단 사이에선 말합니다.
행사의 전체 대원이 착한아이들만 모인것은 '천운'이라고..
제가 2012년 첫 달부터 천운을 받았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고 서로의 인연이어 가고 사랑 합니다~^^!

18일간 대원들 걱정에 노심초사 하시고 열렬한 댓글로 대원들에게 힘을 주신 부모님들! 진심으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대원들 대장님들, 그리고 부모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8413-6862
싸이 : lse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