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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으로 11회차를 맞이하는 유럽 명문대학탐방팀에게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얼마전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내 토론클럽인  '옥스퍼드 유니언'의 회장에
한국인 유학생 이승윤씨가 당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언론에서 보도한대로 옥스포드  재학생의 70%를 넘는 1만2천여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0년 역사를 통해 글래드스턴, 솔즈베리, 맥밀런, 히스 등 유니언 회장 출신의 영국 총리들을 다수 배출하기도한  옥스포드 유니언 학생자치기구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것은 유쾌한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캐머런 현 영국 총리를 비롯해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아비싯 태국 전 총리 등 저명한 정치인들도 재학시절 유니언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했기에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학기 중 유니언 주최로  열리는 유니언 공개 강연은 이미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공개강연 초청연사 리스트에는 영국 여왕과 레이건, 닉슨, 카터 등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테레사 수녀, 달라이 라마, 마이클 잭슨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2010년에 옥스포드에 입학
현재 정치철학경제학부 2학년인 이승윤씨.

옥스퍼드 학생회장으로 초청하는 연사는 어떤 인물들이 될까요?


*옥스포드는 세계최고의 명문대학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어권에서 가장오래된 대학으로 1096년 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옥스포드의 로즈 장학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장학금으로 인정 받는데 매년 세계각국 대학생 85명을 선발 옥스포드에서 무료로
공부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도 1968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포드 유니언 회원이었다.


각 언론사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0616058224343&outlink=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61150491&code=970205



열번에 걸쳐 실시된 유럽 명문대학 탐방은 초기 소수의 인원으로  우리와는 다른 유럽대학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들을 만나 각 나라별 유학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왜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택하는 미국이 아닌 유럽을
선택하고 공부를 하게됐는지 등을 직접 들어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출발 초기에는 십여명이 안돼던 프로그램이 지금은  2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럽 명문대학 프로그램의 장점을 잘 알고 계시는 학부모님과 대원 여러분들의 지혜로운 선택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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