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작은영웅

by 김병호 posted Dec 31, 20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작은영웅 병호보아라
병호야
출발할때는 눈보라 치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하루하루 좋아지니 하나님께 감사하구나
병호야 엄마가 믿는 만큼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병호를 믿는다
형 .친구들과 사이좋게 보내고 잊지못할 추억들 많이많이 만들길
오늘밤이 지나면 13살이구나
새벽에 일출을 보겠지
이제 중학생이니 일년을 잘 설계해 보아라
병호야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