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처음으로 수지에게 인테넷으로 글을뜨우는 구나너의 건강한 모습과 씩씩한행동을 생각하면서...수지가 떠나지도 벌써사흘이 지나구나.열심히 걸어서 도착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라....!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