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양호야! 벌써 집 떠난지 9일째 되었지?
양호가 많이 힘이 든다는 소식을 접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졸여 .
엄마는 양호랑 지낸 시간들을 한번 되 짚어 보는 시간이 많았어.
언제나 심부름도 잘해주고 회사에서 렛빙도 돌려주고, 슈퍼에서 품목별로 장도 봐 주어서 식사를 할수 있었던적도 종종 있고,가끔 쇼핑한후에 짐좀 들어 달라고 하면 마다 않고 짐 들어다 주고....
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기어다니지는 않는지 ?꼴지로 맨날 행군한다니 오리걸음은 안걷는지......
힘내서 열심히걸어 부산인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양호에겐 성취감이 누구보다 크지 않겠니? 양호가 살면서 이런 기회가 언제 있겟니? 지금이 좋은 기회일거야 자부심이 넘칠거야. 자신감도 생기고 그치?
양호야 아직까지 엄마말 잘 들어줘서 고맙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삐뚤어 지지않고 늘 착하게 지내줘서 고맙다. 이제 정말 돌아오는 토요일날 양호를 볼수 있겠구나!!!! 선영이 이모는 이제 김포에 취직해서 자주 못 보게 됬어.
정주이모도 시댁식구들과 돌아오는 토요일날 1박2일로 가족모두 여행을 간데.
양호야 남은기간 최선을 다할줄 믿는다. 건강 조심하고 발 잘 씻어 이도 닦고 .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2449 일반 선민이 화이팅!!! 정선민 엄마 2002.01.06 722
42448 일반 100다은!! 행듀 2002.01.06 607
424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아빠가 2002.01.06 563
42446 일반 1오부지를 기다리면서 용성오부지 덩생 2002.01.06 1139
42445 일반 아들에게 김상훈 2002.01.06 548
42444 일반 용성에게.. 아빠가... 이원영 2002.01.06 607
42443 일반 형보야,상보야 이모가 2002.01.06 629
42442 일반 네가 보고싶다 정영훈 영훈엄마 2002.01.06 1208
42441 일반 보고싶은 딸 아들 한내 한길 엄마 아빠 동생 2002.01.06 571
42440 일반 형보,상보에게 오병철 2002.01.06 656
» 일반 보고파 나의아들 김양호 2002.01.06 774
42438 일반 우와라싸! 창봉아!! 창열 2002.01.06 643
42437 일반 보고 싶은 아들 문영훈에게 문영훈 2002.01.06 815
42436 일반 양호야!!! 양호에게 2002.01.07 653
42435 일반 박현기에게 박의근 2002.01.07 593
42434 일반 로마의 바티칸으로 엄마가 2002.01.07 776
42433 일반 자랑스런 수지 화이팅! 엄마가 2002.01.07 622
42432 일반 운동화가 찢어졋네 미안하다 엄마가 2002.01.07 683
42431 일반 한내,한길 사랑하는 딸 아들 ! 엄마가 2002.01.07 639
42430 일반 사진 이쁘더라 백다은 아빠,엄마가 2002.01.07 84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