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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영훈아.
너를 만나지 못한지 일주일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이제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구나.
영훈아 너가 없는 우리집은 얼마나 썰렁하고 조용한지^^^!
영훈아! 걸으면서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또 발대식날 보니 코를 비비는 버릇이 생긴것 같던데 지금은 아무이상 없이 잘 걷기만 하는지 궁금하구나.
집에 있을때 항상 이상한 습관 때문에 온 가족들이 너로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너가 없으니 너무나 조용하고 .......다음말은 너의 상상의맏긴다. 문영훈 너 요즘 손톱은 좀 길렀니. 지금도 밤에 시간이 나면 손톱을뜯고 있지 않는지.......제발 부탁이야 이번에 탐험을 떠나 부산까지 걸어가면서 너의 모든 나쁜 습관과 버릇들을 다 버리고 왔으면 한다.
제발 남자답게 당당하고 씩씩해 졌으면 하는게 이 아빠에 바램이다.
영훈아 올해부터는 너의 나쁜 버릇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큰소리 치고 시끄러워 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열심히 걸어 꼬^오^옥 완주하길 바란다.
완주해서 돌아오는날 널 위해 멋진 파티 열어줄께.
우리 그날을 위해 화이팅!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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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2449 일반 선민이 화이팅!!! 정선민 엄마 2002.01.06 722
42448 일반 100다은!! 행듀 2002.01.06 607
424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아빠가 2002.01.06 563
42446 일반 1오부지를 기다리면서 용성오부지 덩생 2002.01.06 1139
42445 일반 아들에게 김상훈 2002.01.06 548
42444 일반 용성에게.. 아빠가... 이원영 2002.01.06 607
42443 일반 형보야,상보야 이모가 2002.01.06 629
42442 일반 네가 보고싶다 정영훈 영훈엄마 2002.01.06 1208
42441 일반 보고싶은 딸 아들 한내 한길 엄마 아빠 동생 2002.01.06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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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35 일반 박현기에게 박의근 2002.01.07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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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30 일반 사진 이쁘더라 백다은 아빠,엄마가 2002.01.07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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