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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누나...

by 선민누나동생 posted Jan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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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나...
헤헤 엄마가 살빠졌나구 물어본당...
누나사진 잘봤당...
근데..이름이...정선화라구 되있더라...ㅡㅡ
이런이런..그래서 난 왜 누나 사진만 없냐구..
쿠쿠 누나 팔팔 한것 같은데??
물집까지 낮어???이런...그럼안되지..
어떻게 걸어???
아빠가...자꾸 네가 가야 하는데...
성훈이가 가야 하는데...이래...
후후 누나 혜은이 누나가 누나 무척 궁굼해 하더라...
누나 메일도 받고 싶데...^^
누나가 없으니..집이....'썰렁'~~
하하 할머니께서 많이 걱정하시거든...
누나 이번사진 나이스!!!
웃고 찍으니깐...할머니께서 웃지..걱정의 말을
안하더라...(누나 힘들거 다알어..토닥토닥..ㅡㅡ)
그러니깐 힘내구...화이팅!!!
누나 이까지 왔는데...끝가지 밝은 모습으로 갈꺼지??
┌(..)┐ 내가 누날위 해서 새해절이다...
이 절은 누나 내내 후회없이 즐겁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하라는절이야...(근데 누나 한테 절해두 되나???ㅡㅡa 벅벅)
절은 너무햇나....하하
하여간...누나 힘내야해....
엄마도 아빠도 나보고 계속 편지쓰래...
근데..나 화낼꺼야...
엽서쓸때...좀 글씨 조그만하게 써서라두
나 한테 하는말도 안적어주고......
난 이렇게 적어주는데...누나는엽서3개중에
내애기...아니...내가 들어간애기도 없냐...(너무해~)
농담이구...(가능하면 적어 주기바래~~)
하하하 누나 혹시....녹화 못했다고...
키키키 심심해서 해본 말이다....(진짜면 어쩌지??)
쿠쿠 뭐.....어머니 아버지께..할말 많으면...
나 빼구 적어두돼..'효'가 최고라구~~~!!!
누나 자주편지 보낼께...파이팅!!!파이팅!!!
내꿈꿔~~(잠이올려나....뭐...오겟지..헤헷)
그럼 이만 줄인다...(이게끝인데....뭘줄이지??ㅡㅡa긁적..)
누나동생 성훈이가..(오늘 편지 재미있지??유머위주글~!)
근데 유머가 별로 없다...(유머가 있었던가???ㅡㅡa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