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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글을 읽고

by 엄마가 posted Jan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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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수지 안녕!

수지 글을 읽고 기분 짱!!!
이제 몇일 남지 않았구나.
엽서도 받았다.
수지 글씨 보니가 눈물이 글~썽
엄마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다.
발가락의 물집은 어떠니?
새살이 나왔는지 더 심해졌는지 모르지만 호~~~호
이젠 괜찮지?
소라 아줌마랑 아녜스 아줌마랑
엄마가 영성학교 카페에다 수지글을 올렸더니
궁굼하다고 걱정해주시고 장하다고 칭찬 많이 받았다.
토요일 만나는 날까지 마음 헤이해지지 말고,
대장님들 고생하시는데 말씀 잘 듣고
지시사항에 어긋남이 없이 잘 하리라 믿는다.
만나는 날까지 힘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