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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나 동생이 같이 갔으면 좋았으련만 ...
혼자 씩씩하게 일본으로 월드컵 행사를 홍보하러 가는
아들을 보니 아빠, 엄마는 너무 대견하구나
국내의 탐험은 2번이나 하였지만 외국여행은 처음이구나
엄마가 괜히 떨리고 흥분되는 거 있지?
여기 서울 날씨는 이상기온인가봐
며칠 째 봄처럼 포근하구나
눈꽃 축제를 준비하였던 곳은 얼음 조각품이 다 녹아버려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였다고 하는구나
스키장 같은 곳도 피해는 굉장한가봐(우리는 스키장에 한번도 안가봤지만...)
민교야!
어젯밤에는 민박집에서 좋은 경험을 했겠지?
민교를 초대한 집은 어떤 사람들이니?
너와 짝이 되는 아이는 몇학년이구?
엄마는 모든게 궁금하구나
탐험일지에 잘 적어가지고 오렴
참! 민교야
멀미는 하지 않았니?
아빠는 멀미할까봐 무척 걱정하시던데
귀밑에를 붙이면 별로 심하지 않을테니 꼭 3일 마다 갈아 붙이도록 해라
그럼 좋은 일들 많이 경험하고
일본어도 적극적으로 써보렴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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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13909 일반 밥이 무척 맛있지??? 이영주 2007.01.11 152
13908 일반 밥이 모자른다고 김현진 2004.01.04 116
13907 일반 밥은 잘 먹니??? 서남호 2004.08.12 160
13906 일반 밥은 먹었노? 김동근 2004.07.30 195
13905 일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영언 2008.08.03 576
13904 일반 밥은 맛있게 먹고있지!!! 김민석 2007.08.01 278
13903 일반 밥맛이 꿀맛이지? 최영대 아빠 2007.01.11 226
13902 일반 밥~ 묵었겠네~ 윤현종 2005.08.01 197
13901 일반 밥 태웠다... 김정현 2004.07.29 204
13900 일반 밥 잘먹구 잇지?? 혜수 은수 모친 2006.01.10 308
13899 일반 밥 무~써요? 이소현 2004.05.04 273
13898 일반 밥 많이 먹고 힘내라~~~~~~~~~~ 임웅비 2008.07.30 228
13897 일반 밤하늘이 아름답더냐 황유선 2005.08.12 291
13896 국토 횡단 밤톨이에게(8월9일) secret 장재원 2022.08.09 7
» 일반 밤차 여행 떠나는 둘째 아들 민교에게 엄마가 2002.01.16 597
13894 일반 밤을지새우며........ 혜숙,경숙,승범 2004.08.12 250
13893 일반 밤에 춥지 않니? 이 유동 2004.01.09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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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0 일반 밤새 비는 내리고.. 박범규.준규 2003.08.07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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