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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이에게
by
아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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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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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아
지금 평양에 도착 했니?
저녁은 먹었고?
니가 지갑을 챙겼는지 걱정이 되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잘 놀고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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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최은비
2008.01.12 11:46
예비 중딩이 이지우
이지우
2008.01.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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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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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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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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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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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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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2012.01.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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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2011.08.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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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02:51
8. 보고픈 아들,권순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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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2011.07.25 19:47
여긴 눈이 많이 오는데...
김민준
2011.01.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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