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기태야, 매번 방학마다 여러 캠프를 보냈지만, 이번 캠프는 편안하게 캠프생활을 하기 보다는 좀 고생스러우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너의 마음은 무척 기쁘리라 생각된단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무척 날씨가 안좋아서 무척 걱정이 됐는데, 저녁부터 소강상태라 갈 때보다는걱정이 덜 된단다. 물론 경험이 많으신 인솔 교사가 지도를 잘 하시겠지.
엄마가 함께 배웅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준열이 이모부가 8월 5일부터 6일까지 해병대 체험캠프를 한다고 해서 준열이와 함께 신청했는데...
프로그램 내용이 좋고 준열이와 함께 가니까, 좋을 것 같아서 신청 했단다. 갔다와서 긴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꾸나.
강원도는 산이라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간간히 오리라 생각되는데, 운동화가 젖지 않도록 조심하렴. 양말은 두꺼운 것으로 신고 안신으면 나중에 발이 엄청 아프단다.
엄마가 항상 바쁘고 제대로 못챙겨줘서 미안하구나.
이번 캠프 다니는 길마다 알아두고 특성도 알아두면 좋겠지. 나중에 설명도 할 수 있잖아. 방학숙제도 하고.
건강하고 신나는 캠프가 되기 바란다. 엄마가 너무 피곤하구나.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2309 일반 한솔아! 색다른 경험을 했구나 plains 2002.01.24 500
42308 일반 우리 영웅 민섭 민섭아빠 2002.01.27 522
42307 일반 한솔아 좋은 경험 잘 하고 있겠지 한솔아빠 2002.01.27 626
42306 일반 지금 로마에서무얼하고 있나 한솔이는 plains 2002.01.28 737
42305 일반 임경민의 날개 임경민아빠 2002.01.29 714
42304 일반 보고싶은 하진형 형아 하진욱 2002.01.31 679
42303 일반 32차 백두대간 구간종주탐사 본부 2002.02.23 642
42302 일반 어리벙벙!!?? 지원이 임태한 2002.07.05 638
42301 일반 지섭이에게 아빠, 엄마 2002.07.21 356
42300 일반 멋진병욱에게 엄마 2002.07.21 443
42299 일반 위대하신 누님께서.!-싸랑하는 경관ㅇ1.♡ 민ㅈ1.♡ 2002.07.22 441
42298 일반 싸랑하는 막냉이 행정아...^^ 엄마,아빠 2002.07.23 349
» 일반 기태야, 잘 지내겠지? 김기태 2002.07.23 457
42296 일반 나의아들 재환에게 김진호 2002.07.24 427
42295 일반 한계령에선 정호(구일중학교)를 상상하며.... 정호엄마 2002.07.24 527
42294 일반 아들 동수에게 엄마가 2002.07.24 354
42293 일반 명기야. 힘들지 명기엄마 2002.07.24 480
42292 일반 솔민아 잘다녀와 솔민이모 2002.07.24 304
42291 일반 정길ㅇr──♡ ㅈ1선…♥ 2002.07.24 433
42290 일반 웅희, 용희 화이팅 엄마, 아빠 2002.07.25 406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