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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는 너를 강제로 보내서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하구나. 주로 초등학생이라서 친구가 없다는 너의 전화에 걱정이 되면서 고등학교 형 노릇을 잘해야 할텐데. 대장님도 열심히 도와드리고 동생들도 잘 보살피고 너의 몫이 큰 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해. 백두대간의 웅장한 정기를 모두 가슴속에 담고 큰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코스는 네가 대학생이 되더라도 갖기 어려운 기회니까 열심히 대한민국 산하 잘 둘러보고 큰 정기를 품은 멋진 남자,믿음직스러운 우리 명기가 되길 바래. 2박3일 일정이라고 약속했지만 자신할 수 없구나. 동생들 잘 보살피고 대장님 많이 도와드리고 네가 힘들면 다른 사람은 더 힘들 것이라는 생각 잊지 말고 모두 믿고 따르는 명기형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명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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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349 일반 사랑하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25 304
348 일반 ...사랑하는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7.25 247
347 일반 야!윤소연!나야 이연아!걸어서 제주도 가니... 이연아 2002.07.25 847
346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다영에게... 송다영 2002.07.25 298
345 일반 태풍. 이정일 2002.07.25 274
344 일반 내 자랑스런 보배 두섭 김정옥 2002.07.25 308
343 일반 내 자랑스런 보배 김정옥 2002.07.25 252
342 일반 일규야. 이정일 2002.07.25 267
34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준. 승준아 김민준. 김승준 2002.07.25 412
340 일반 웅희, 용희 화이팅 엄마, 아빠 2002.07.25 406
339 일반 정길ㅇr──♡ ㅈ1선…♥ 2002.07.24 433
338 일반 솔민아 잘다녀와 솔민이모 2002.07.24 304
» 일반 명기야. 힘들지 명기엄마 2002.07.24 480
336 일반 아들 동수에게 엄마가 2002.07.24 354
335 일반 한계령에선 정호(구일중학교)를 상상하며.... 정호엄마 2002.07.24 527
334 일반 나의아들 재환에게 김진호 2002.07.24 427
333 일반 기태야, 잘 지내겠지? 김기태 2002.07.23 457
332 일반 싸랑하는 막냉이 행정아...^^ 엄마,아빠 2002.07.23 349
331 일반 위대하신 누님께서.!-싸랑하는 경관ㅇ1.♡ 민ㅈ1.♡ 2002.07.22 441
330 일반 멋진병욱에게 엄마 2002.07.21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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