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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솔민 공부벌레(공부하는걸 맨날 맨날 까먹으니까공부벌레지!)야!
아침에 다리가 후두들 후두들 떨린다 하더니...,
배를 놓쳐서 안갔으면좋겠다허더니...,
결국은 하느님이 우리공부벌레의 기도를 들어주시와
배가 출항을 못하였꾸나.
네 뜻데로 되어서조케꾸나.
먹는거 잘먹꾸(거긴공부가 없어서 뭘 먹지?)
어깨님(대장님)말씀 잘모시고
씩씩하게 걸어서
낙오되서 집에못오는일 없도록
끝까지 잘 걸어서
꼬옥 되돌아오길 기다린다.
공부할꺼 마니마니 준비 철쩌히 해농을 테니
돌아오는 데로 모두 까먹기를 또한 바란다
벌써 부터 사랑하는 아들이 보고프니...
꿩 대신 닭 이라고 오늘은 준민이나 끌어 안꼬 있을란다.
허전~~~.
찔찔찔^^^ 쿨쩍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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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69 일반 다영이를 보내고 ... 다영이 엄마 2002.07.26 340
368 일반 자랑스러운 나의아들 두섭아 김주학 2002.07.26 309
367 일반 준영이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이준영 2002.07.26 455
366 일반 딸 세림에게 세림아빠 2002.07.26 298
365 일반 상현이에게 김상현 2002.07.26 283
364 일반 ..관순이가 없는 자리에서.... 아빠가 2002.07.26 257
363 일반 이무재 화이팅! 무재엄마 2002.07.26 305
362 일반 당당하게 완주하라 지운아 양재인 2002.07.26 356
361 일반 고냐 엄마닷! 류정임 2002.07.26 377
360 일반 내동생 경호 경민아 이경섭 2002.07.26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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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총대장님) 오남리주민일동 2002.07.26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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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일반 사랑하는 준규야! file 준규엄마,아빠 2002.07.25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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