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운아!
다친곳은 없니? 엄마한테 너 소식들었어. 병원에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밝은 목소리라고.....
물론 엄마가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니 목소리듣고 걱정을 하지않고 지운이를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기로 했단다.
지운이, 파이팅! 너의 이번 훈련이 참으로 네게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어머니 아버지는 바란다. 처음으로 하는 극기 훈련이고 ,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탐험이잖아.무더위와 비와 모기와 그리고 힘든 산행으로 단련된 너의 그을린 얼굴이 기대된다. 8월에 만나면 더욱 건강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훌쩍 성장한 지운이가 되어있겠구나.
아버지는 미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어. 그리고 지운이도 무사히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를 아버지,어머니는 바란다.
지운이 파이팅! 스텐포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829 일반 답장 잘 받았어요 ^&^ 김도형(과천중) 엄마 2006.07.30 116
33828 일반 답장 좀 띄워봐 민경수 2007.01.13 250
33827 일반 답장을보내는 윤보가 심형보 2005.07.28 326
33826 일반 답장즘보내라.. 박헌용 2003.08.08 203
33825 일반 당근이지 김동근 2004.07.27 194
33824 일반 당당하게 슬기롭게 인내하는 호진아! 이호진 2004.01.01 180
» 일반 당당하게 완주하라 지운아 양재인 2002.07.26 330
33822 일반 당당하고 자신있게!!!! 이주홍 2004.01.04 154
33821 일반 당당한 남자 중경이와 두섭아 1 동훈이형 2002.07.26 342
33820 일반 당당한 모습으로 만나자! 백다례 2006.08.06 132
33819 일반 당당한 박 소은 작은 엄마 2003.01.19 150
33818 일반 당당한 아들! 정재욱 2005.08.03 166
33817 일반 당당함 모습! 최고야! 정귀련 2004.01.08 182
33816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8
33815 일반 당신들께 머리 숙여 감사함을 드립니다. 대대장님,대장님께 2007.01.19 221
33814 일반 당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대장님,대장님께 2007.01.15 211
33813 일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찬우,김찬규 2003.08.14 271
33812 국토 종단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이민지 2010.01.11 192
33811 일반 당신은~~탐험하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현철 2006.08.10 216
33810 일반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희연 2006.08.06 201
Board Pagination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