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대체 어디갔지? 자료제공: [카드가 안 보이거나 소리가 안 들리세요?]- 스피커를 켜고 볼륨을 높이세요- 최신 버젼의 플래쉬 플러그인을 다운로드/설치하세요. 다운받기 하룻밤이 지났구나 어제 열대야의 밤속에서 천안의 밤하늘을 느껴 보았느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 두 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아빠 엄마는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자랑스럽단다. 14박 15일 간 엄마 아빠를 떠나서 여러 사람과 사귈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선택 받은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승헌 승민아 우리는 항상 자유롭길 원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길 바라지만 규범이라는 것이 있기에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억제하는데 신경을 쓰곤 한단다. 이번 행사를 참여하는 두 아들들에게 바라는 것은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은 어려운 상황대로 느끼고 힘들면 힘든대로 느끼고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느끼고 고통스러우면 고통스러운대로 느꼈으면 한단다.대 자연을 벗 삼아 걸을때 지겨우면 지겨운대로 아름다우면 아름다운 대로 느끼서 통제 속에서의 자유를 만끽하길 바란다. 그리고 15일 뒤 우리 만나서 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승헌 승민아... 원형이는 형아들을 찾고 보고싶어 한단다. 항상 힘들때는 방긋 웃는 말성쟁이 원형이를 기억하고 웃어 넘기길 바란다....... 단지 힘들어 짜증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많은 것을 얻을 줄 아는 자랑스런 아들들이 되리라 굳게 믿고 있는 아빠 엄마 원형이는 승헌이 승민이를 사랑한단다..... Copyright by Daum Communications Corp.Copyright by www.nartbox.com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책상에 앉아 수학문제 풀다가 함동규2007.07.26 12:35 시원한 소나기가 한 바탕~~ 은원, 예원2005.08.06 22:11 시원한 소나기 정찬엽2005.07.26 21:30 시원한 비가 한줄기 내리는데 신혜정2004.08.02 23:23 시원한 바람이... 박소정2003.08.08 16:49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2002.07.29 00:17 시원한 바람으로 후~~~~ 오형통2008.07.25 17:35 시원한 바람 조성진2004.08.03 14:19 시원한 바람 최재혁2004.08.13 22:57 시원한 매미소리 김학영-24대대2010.07.29 13:34 시원한 낮잠!? 2연대 이주형2016.08.05 18:12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너에게... 최의재2005.08.18 21:41 시원아! 로마에서 피렌체 사진 잘 봤다! 송시원맘2013.08.05 18:52 시온이를 생각하며... 이시온2019.01.10 22:42 시연이에게서 감동의 편지를 받다 4연대 안시연맘2016.08.03 23:26 시연에게 김시연2010.07.23 07:08 시연아~~~ 4연대 안시연맘2016.08.03 03:39 시연 4연대 안 시연아빠가2016.08.03 23:42 시언이 홧이팅!!!!!! 시언맘2017.07.23 08:08 시언~유럽 가출 할만하징?ㅋㅋ1 시언맘2017.01.11 18:15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