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아침부터 햇빛이 따갑게 내리쪼이는 무더운 아침이 시작되었구나
어제는 인천터미널에 남겨놓고 집으로 오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어려서 부터 넌 정말이지 착하고 늘 엄마의 친구같은 때로는 애기같이 귀여운 짓을 해서
너의 빈자리가 무척이나 많이 느껴지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말하지않아도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상상할수 있어
하지만 몸은 힘들엇지만 생각은 많이 했을거라고 엄마는 생각해
식사는 잘 하고있겠지
먹기 싫어도 열심히 먹고 대원들과도 사이좋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사람이기를...
태훈아!
등에 땀띠가 많이 났었는데, 샤워하기가 여의치않으면 수건에 찬물적셔서 친구한테라도 좀 닦고 자도록 해
아들아! 혹시 집 생각나서 남몰래 훌쩍훌쩍... 아니겠지
씩씩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남자로 다시 태어날 수있도록 많은 생각을 해보길바란다
늘 잘 해왔지만 말이야
참 영훈이가 너 많이 보고싶데 벌써 그리고 걱정도 많이 한단다
아빠는 바쁜가운데 너 씩씩하게 지내고 오기를 바란데.
그럼 잘 자고 ...........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8269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04 322
8268 국토 종단 이도희~♥ 내딸! 이도희 2012.01.06 322
8267 국토 종단 힘내!!!!! 이현희 2012.01.15 322
8266 한강종주 사랑하는 딸 이유진, 멋진 이우혁....!!! 유진,우혁아빠 2012.07.23 322
8265 한강종주 나 소정이야 유정언니!!! 김유정 2012.07.24 322
8264 유럽문화탐사 진규현! 잘 지내고 있지? 진규현 2013.07.18 322
8263 국토 횡단 1연대 귀염둥이 오상원! 1연대 오상원아빠 2013.07.30 322
» 일반 장한아들 아들 태훈에게 미첼 2002.07.26 323
8261 일반 집으로 향한 너의 마음이 보이는 듯 2002.08.22 323
8260 일반 한동엽!!!!우경재!!!!! 한동엽,우경재 2003.08.13 323
8259 일반 자랑스런 조카 창준아.홧팅 백창준 2005.07.28 323
8258 일반 와~ 시간 빠르넹^ ^ 김여진 2005.08.08 323
8257 일반 (유럽1차)사랑하는 아들 들리니? 김창민 2006.01.09 323
8256 일반 형철이 화이팅~!! 함형철^^ 2006.08.04 323
8255 일반 은비깨비, 파리는 어때 배은비 2007.01.04 323
8254 일반 힘내라, 떼쟁이 이재현 2007.01.11 323
8253 일반 언니 며칠 못봐서 이잉이잉 남훈경 2007.08.03 323
8252 일반 사랑스러운 우리 고다현. 고현준 고혜순 2007.08.18 323
8251 일반 난김채린이야~! 김종훈 2008.08.01 323
8250 일반 나 건희야. 양지원 양건준 2008.08.03 3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1721 1722 17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