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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눈을뜨니 텅빈 집안기운이 적응이 안돼 오늘 아침엔 아빠가 김치찌게를 끊이셨어 먹기좋아하는 우리소연이 얼마나 배가고프니 어찌하면 좋을까 다리도 아프고 배낭은 천근만근일 것이고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이들텐데 소연아 엄마가 원망스러운거니 조금만 참아 곧 적응이 될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도 생길것이고 .안그럴까. 소연이는 승부욕도 강하고 의지도강해서 꼭 해낼거야.힘이들수록 결과는 더욱 소중하게 빛나지않니.중.고등학생 언니 오빠들도 힘들다는 걷기를 .겨우 초등4학년인우리딸 소연이가 해내고 있다는게 엄마는 자랑스러워 날 덥고 다리아파서 주저앉고 싶겠지만 어떡하겠니 시작했으니 끝을봐야지 우리딸 육중한몸 매끈하게 빠져서 돌아오는 8월8일만날때 엄마가 소연이 못알아 보는것은 아닌지 소연아 힘내.훗날 우리소연이에게 가장 아름답고 귀한시간이 될꺼라.엄마 아빠는믿는다.소연아 무지사랑해 27일오전엄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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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8
11909 국토 종단 상묵아 국토종단 첫날밤 잘 보냈니 이상묵 2011.07.19 276
11908 유럽문화탐사 재미있니? 동연아 김동연 2011.07.20 276
11907 국토 횡단 고슴도치도 널 그리워하나봐.. 문하늘 2011.07.27 276
11906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이재현 2011.08.10 276
11905 한강종주 11연대 21대대 (오현빈에게^^) 오재희(오현빈) 2012.07.24 276
11904 국토 횡단 2연대 수찬이형아~~~ 2연대 전수찬동생 2013.07.24 276
11903 유럽대학탐방 씩씩하고 멋진 준호에게 김준호 엄마 2014.07.24 276
11902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7.26 277
» 일반 웬수놈의 살은왜쪄가지고.윤소연힘내라.힘. 엄마이현숙 2002.07.27 277
11900 일반 하지석리 짱! 김동주오빠에게 장선옥 2002.07.31 277
11899 일반 최 성용, 최 성은 보거라. 김영임 2002.08.06 277
11898 일반 영원이 에게~~ 영원이 엄마가 2003.01.17 277
11897 일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다 슬비어무이 2003.01.23 277
11896 일반 경북궁이 눈앞에 문우엄마 2003.01.24 277
11895 일반 사랑해 태연아 최태연 2003.08.04 277
11894 일반 윤 현오 2003.08.07 277
11893 일반 대한의 씩씩한 남아 박현종 (다섯) 박현종 11대대 2003.08.07 277
11892 일반 장한 우리현희야! 채현희 2003.08.09 277
11891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7
11890 일반 장한 조카 허산아~~~~~ 허산 2004.01.11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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