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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준희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아니면 점심을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걷는것에 아직도 적응이 되지않아서 힘들겠지.발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구나.어제는 차령산맥을 넘었더구나 명절때 가족들이 자주지났던 곳인데 도보로 갈려니 힘많이 들었지? 준희야 단체생활 잘하고 많은것을 경험해서 훌쩍자란 모습으로 만나자. 항상 엄마는 준희를 사랑한다는 사실만 잊지말길 바란다. 우리아들 화이팅!!! 엄마 너한테 욕심부리지 않으께 모든부담 훌훌 털어버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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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 준희야! 준희엄마홍순덕 2002.07.27 271
12368 일반 사랑하는 형구에게..... 변미정 2002.07.27 271
12367 일반 동생들에게..(장문선,장윤준) 귀임언니 2002.07.31 271
12366 일반 우리집의 기둥 교하리 김동주에게 장선옥 2002.08.02 271
12365 일반 딸딸.혜숙 경숙 아 두딸 으아빠 2003.01.12 271
12364 일반 민재야 재홍아 민재 재홍엄마가 2003.01.20 271
12363 일반 엄마의 눈속에 들어있는 예찬에게 권예찬 엄마 2003.01.23 271
12362 일반 너가 없기에 허전한 마음 김수용 2003.08.05 271
12361 일반 이철상 2003.08.05 271
12360 일반 ㅎㅎ 월철!!나다!!병훈이 이원철 2003.08.07 271
12359 일반 2대대 정기승~!!!엄마야~^^ 정기승 2003.08.10 271
12358 일반 와우! 울 태원이 한울이 넘넘 씩씩하구나 ^^... 김태원 2003.08.11 271
12357 일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찬우,김찬규 2003.08.14 271
12356 일반 이철상 2003.08.15 271
12355 일반 싸랑하눈 막내 일환아~~!! 지일환 2003.08.19 271
12354 일반 서울은 비, 제주는 ? 손보광 2003.08.20 271
12353 일반 어른이 되어 돌아오고있는 아들을 반기며... 강경모 2004.07.30 271
12352 일반 병욱아! 너 사진 보았다 여전히 잘있구나! [강][병][욱] 2004.07.31 271
12351 일반 경상도를 지나 전라도로, 이제 곧 충청도가 ... 박해원 2004.08.02 271
12350 일반 김세빈 짱짱짱짱짱짱짱짱짱9! 김세빈 2004.08.03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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